[골프타임즈] 모던 디자인가구 벤스 코리아에서 2016 뉴 컬렉션을 론칭했다.

2016 뉴 컬렉션은 북미산 원목으로 만든 북유럽풍 디자인 가구로 엘가, 에스테, 밀란, 줄리, 로하, 주드 총 6개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원목가구는 제품마다 각기 다른 나무의 무늬(결), 견고함, 그리고 사용하면 할수록 더 깊어지는 색이나 자연스러운 변형으로 인한 내추럴함으로 오래 동안 사용하기 좋은 가구다.

각 라인의 특징은, 엘가는 오크와 월넛 2가지 종류의 원목가구로 침대 협탁, 서랍장, 식탁 등 모든 공간에 놓을 수 있는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스테와 밀란은 식탁과 체어, 장식장 등으로 구성된 다이닝 라인으로 원목 소재 특유의 내추럴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줄리는 침대, 협탁, 화장대 등이며 페미니한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침실을 만들어 준다. 로하와 주드는 영한 감각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라인. 싱글 침대와 협탁, 옷장 등으로 구성했으며 역시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해 견고함이 특징이다.

F/W시즌이 되면서 따뜻한 원목가구로 바꾸려는 소비자들의 구매와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몰과 부천 쇼룸을 통해 제품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