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사진제공=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 본격 예능활동을 알렸다.

20일 녹화 ‘웃찾사’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는 총 6명. 쯔위와 나연, 다현이 ‘환상 속의 그녀’ 코너에, 정연, 지효, 채영이 ‘해줘라’ 코너에 함께한다.

환상 속의 그녀는 여자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는 남자에게 생생한 현실을 보여주는 인기 코너로 홍현희, 이은형, 맹승지 등 유명 개그우먼들이 호흡을 함께한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친구들의 말이면 뭐든지 다 해주는 ‘학교 짱’의 ‘해줘라‘는 곤란한 상황에서도 “해줘라~”라는 말 한마디면 무슨 일이든 해주는 짱에게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어떤 요청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 SBS 웃찾사는 26일 밤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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