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만평] 티업, 자 골프를 시작하자

공의 시작점이며 골퍼들이 긴장하는 순간 ‘오직 전진만이다’ 정노천 기자l승인2016.10.20l수정2016.10.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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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공을 쳐내기 위해선 티펙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것이 골프라는 스포츠의 출발점이다. 이것은 공을 쳐내기 위한 시작이다. 젤 처음 공을 칠 때에는 하나의 형식이 필요하다. 일단 티잉 그라운드에서 꽂힌 티마크 가상의 선 안으로 티펙을 꽂아서 그 위에 공을 장전해야 한다. 마치 총에 총알을 먹이듯이 말이다.

그런 다음 공을 치는 순간 그 공은 살아서 그 홀의 그린까지 손댈 수 없는 금역의 순간이다. 그린에나 올려야 겨우 공에 손을 댈 수 있다. 중간에 공에 손을 댄다는 것은 불법이거나 아니면 오비(OB)지역을 벗어난 공을 칠 수 없는 곳에 보냈기에 패널티를 먹고 드롭을 하는 경우다.

티업은 모든 공의 시작점이다. 이때 골퍼들이 가장 긴장 하는 순간이다. 공을 장전한 이상 물러 설수 없고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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