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김희철이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 촬영을 진행했다. '아는 형님'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희철과 서장훈의 만남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날 촬영에서 김희철은 “방송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며 서장훈의 행동마다 깐족거리며 저격수다운 행동으로 분위기를 장악, 멤버들마저 당황시켰다.

또한 노메이크업 출연을 감행한 김희철은 ‘꽃놀이패'가 만만치 않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고 이에 걸맞게 이같이 행동했다고 말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쇼맨십으로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역대급 장면들이 많이 나왔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 오늘 밤 8시에는 '꽃놀이패' 네이버 'V LIVE' 방송을 통해 멤버들과 김희철의 운명투표를 진행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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