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지난 6일 블루헤런GC(경기 여주, 파72, 6,680야드)에서 제17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이 열렸다.

17년 역사를 가진 단일 스폰서 대회로 15년간 단일 코스(블루헤런)에서 개최됐다. 16년(2000~2015)간 다채로운 기록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ㆍ최다 연속 우승 강수연 2000년 1~3회 대회 3연패

ㆍ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 2회 7언더파 65타(2001년 강수연 1라운드 광릉CC, 2013년 장하나 4라운드 블루헤런GC)

ㆍ대회 최고령 및 최연소 우승 2003년 김순희 37세 최고령, 2004년 아마추어(국가대표) 박희영 17세(한영외고 2학년)

ㆍ3라운드 코스 레코드 2008년 신지애 13언더파 203타(68-67-68)

ㆍ4라운드 코스 레코드 2009년 장하나 16언더파 272타(69-71-67-65)

ㆍ3라운드 최다 타수 우승 2005년 이선화 3오버파 219타(73-71-75)

ㆍ4라운드 최다 타수 우승 2010년 장수화 2언더파 286타(73-72-69-72)

ㆍ대회 우승자가 그해 상금왕이었던 해 총7번 2001년(강수연), 2008년(신지애), 2009년(서희경), 2011년(김하늘), 2013년(장하나), 2014년(김효주), 2015년(전인지) *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2009년 이래 7년간 5승.

ㆍ이글(파4, 파5), 홀인원(파3) 한 번도 없었던 해 2007년(최혜정 6언더파 210타 우승)과 2015년(전인지 8언더파 208타 우승).

ㆍ2002년 블루헤런에서 대회가 열린 14년간 이글이나 홀인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홀 6번(파4 378야드), 12번(파4 400야드), 15번(파4 420야드)홀.

ㆍ14년간 숏홀(파3)에서 나왔던 홀인원 총10회(2번홀 1번, 5번홀 2번, 11번 홀 4번, 16번홀 3번)

ㆍ14년간 롱홀(파5)에서 나왔던 이글 총12회(4번홀 2번, 7번홀 3번, 10번홀 2번, 18번홀 5번.

ㆍ대회 총상금 증액 변화 1~2회 1억5000만원, 3회 2억원, 4~5회 3억원, 6~8회 4억원, 9회 5억원, 10~14회 6억원, 15~16회 8억원

ㆍ역대 연장전 횟수 4번 2004년 아마추어 박희영(우승)과 안선주, 2006년 문현희(우승)와 신지애, 2012년 윤슬아(우승)와 허윤경, 2014년 김효주(우승)와 이정민.

ㆍ대회 흥미 높이는 전장 변화 2012~13년 드라이버블 파4홀 조성(230m로 원온 가능한 홀로 변경), 올해 헤런스픽 15번홀부터 4개홀 조성, 3, 4라운드에 15번홀 22야드 늘어난 442야드, 16번홀 20야드 늘어난 176야드로 세팅. 18번홀은 510야드에서 469야드로 41야드 줄어듦.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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