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투어 대회 조인식에 참석한 (주)치어스 정한 회장(좌)과 KPGA 김태호 부회장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5일 치어스 본사(경기 성남)에서 ㈜치어스(회장 정한)와 ‘2016 치어스 KPGA 챌린지투어(11~12회)’ 대회’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치어스 정한 회장과 이종우 부회장, KPGA 김태호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16 치어스 KPGA 챌린지투어는 대회별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2천만원) 규모로 11회(10일~11일), 12회(12일~13일) 대회를 태광CC(경기용인, 서, 남 코스)에서 개최한다.

한편, 배상문, 김형성, 김대현 등이 지난날 KPGA 챌린지투어 출신으로 현재 KPGA 코리안 투어에서 정상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 치어스는 박성준(28), 박성원(31), 이훈희(28) 등 KPGA 선수들을 후원하며 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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