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좌측)과 동아회원권 김영일회장의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조인식 개최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3일 동아회원권(서울 강남)에서 ‘KLPGA 2016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2009년 이후 7년 만에 챔피언스 투어를 후원하는 동아회원권은 상주블루원CC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과 10차전을 진행되며 각 차전 별 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8백만원이다.

동아회원권은 회원권거래 및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회사로, 자선골프대회를 주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올해부터 김소이(22), 박신영(22) 등 잠재력 있는 KLPGA 선수를 후원하며 국내 여자 골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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