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2TV 1대 100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배우 조재현이 출연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대본보다 더 열심히 보는 게 게시판 댓글이라는데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에 조재현은 “KBS 드라마 정도전 때 게시판에 ‘미스 캐스팅이다’, ‘혼자만 연기가 따로 논다’는 논란이 많았는데 나만 몰랐었다. 나중에 게시판에 들어가 봤는데 80%가 내 욕이더라, 그 후 연기 때마다 내용들이 머리에 남았다. 그 이후에는 악플러들이 우호적으로 변했다”며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 원조 체조 요정 신수지가 출연했다.

조재현과 신수지가 도전한 1대 100은 20일 저녁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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