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내셔널 타이틀 한국오픈에서 꿈같은 기적을 일궈낸 이경훈은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경훈의 우승 기록은 우정힐스CC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지난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리키 파울러(미국)의 16언더파 268타와 동타이며 2연속 우승 기록은 2008년~2009년 배상문의 한국오픈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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