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아이들은 즐거운 놀이 시간을, 엄마에게는 편리한 쇼핑시간을, 최근 다양한 시설과 원스톱 몰링이 가능한 복합 쇼핑몰이 30-40대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젊은 엄마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광교 아브뉴프랑(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번지)이 유러피안 다이닝 스트리트 몰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유아휴게실, 키즈 파크, 쇼핑과 마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파크와 미니 도서관은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의 편의를 최적화, 평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힘든 아빠와 아이의 즐거운 시간을 책임질 공간이다. 아이와 함께 잔디 위 빈 백에 편히 누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매트에 앉아 피크닉 도시락을 먹기도 한다.

쇼핑몰 주변이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어 엄마들의 방문이 많고, 입소문을 듣고 멀리서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양심 우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젊은 고객층 유입을 위해 페이스북과 SNS 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