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챔피언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피규어 챔피언스 히스토리존'에서 자신의 피규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수그룹 제38회 KLPGA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가 7일 오전 대회가 열리는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6,578야드)에서 진행됐다.

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만원)의 KLPGA 챔피언십은 8일부터 인천 스카이72에서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와 시즌 7승을 기록하고 있는 박성현, 상금랭킹 2위 고진영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 나흘 동안 우승 경쟁을 펼친다.

한편, 대회 종료 후 상금 순위 상위 12명에게 국내(스카이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10월 개최) 출전권이 주어진다.

▲ 프레임 속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톱4 박성현, 고진영, 장수연, 이승현과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

▲ 프레임 속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수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수연, 고진영, 안신애, 박성현, 이승현)

사진제공=스포티즌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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