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주)대명산업개발이 설계 시공한 소형아파트 구조와 동일 주거용 ‘오목교투웨니퍼스트 아파텔(영등포구 영등포로3길12)’은 지하2층~지상14층 5개동 총 260세대다.

내부는 3베이(2룸1거실) 계단식 구조로 1개 층 4세대 거주로 세대간섭 및 소음에서도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다.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완벽한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63.5%의 높은 전용률과 함께 관리비도 저렴하다.

5호선 양평역, 목동 현대백화점, 안양천공원 등 교통과 생활편의 시설이 3분 거리에 있어 원스톱인프라가 가능하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아파트와 달리 아파텔은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무주택자도 무주택 우선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서울 신목동역세권인 9호선 오목교역과 양평역세권에 들어설 아파텔은 퓨전 주거 스타일로 일반 오피스텔의 원룸형과 달리 쓰리룸형(방2, 거실1),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를 갖춰 신혼부부를 비롯한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경쟁력도 갖췄다.

분양가는 2억1천만원부터 2억4천만원대, 모델하우스는 오목교역 7번 출구에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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