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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들이] 한강가에서 강 중심으로

처서 지나니 기온이 뚝 가을 비켜 겨울 오나 송영조 시인l승인2016.08.28l수정2016.08.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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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송영조 시인] 흰말채꽃이 피어 있는 한강가, 처서(處暑)가 지나고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서울은 거짓말 같이 기온이 뚝 떨어져 버렸다. 성급한 지인은 잠바를 입고 출근했다는 문자가 답지했다. 나는 비스듬한 기온의 감지가 아니라 뚝 떨어진 수은주의 수직 낙하에서 겨울을 맛볼 정도다. 그래 그 환절기인 가을의 의미는 쉽게 사라져 버리고 곧장 겨울이 올 것이니깐 말이다. 1994년 이후 혹독한 더위라 하는데 더위가 강할수록 더 빨리 추위가 오는 법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꽃은 피고 멀리 한강의 가운데 물길을 거슬리는 선유도에는 신선이 노닐고 있을까

송영조 시인|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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