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신혼부부와 1인 가족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안성맞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최근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찾고 있는 신혼부부나 직장인들이 늘면서 이들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역 역세권에 들어선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소형 가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이 구비되며, 전기쿡톱, 디지털 도어록, 전자비데, 무인택배시스템, CCTV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이 완비되어 별도의 입주를 위한 가전 구매가 필요없다.

여기에 층간 소음재와 불연재 시공, LED조명설치 및 지역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한 ‘3無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도왔다. 아파텔은 오피스텔(147실)과 상업시설(29호실)로 이뤄졌으며 전세대 복층공간이다.

교통이 편리하다. 10분 거리에 KTX광명역,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신안산선이 추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주변 지역 접근과 이동 편의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아울렛, 이케아, 코스트코가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등 친환경 공간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건강한 삶도 즐길 수 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 다인빌딩에 위치해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다인그룹은 ‘다인그룹데이’를 지정,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함께 시구 및 시타 행사를 가졌다.

다인그룹과 시티플러스 그룹 임직원 및 협력업체 2,200여 명의 단체 관람객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시티플러스그룹 오형석 회장이 시구를,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시타를 진행했다.

야구 관람객들에게 다인그룹에서 건설중인 아파텔의 이름이 들어간 썬캡을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