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스퀘어7 현장, 문화와 의료 복합시설을 갖춘 몰링형 복합상가로 내년 11월 준공 예정으로 있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문화시설을 갖춘 몰링형 복합상가 ‘청라스퀘어7’이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 랜드마크로 부상하는 복합상가는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멀티플렉스CGV 영화관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갖춘 종합병원, 클리닉이 들어설 예정이며,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을 확정했다.

571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은 입차와 출차를 분리시켰으며 상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업시설, 운동시설, 의료시설, 극장 등 공간 특성에 따라 출입구를 분리했다.

교통여건은 7호선 청라지구 연장개통,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운행, 제3연육교를 통해 서울-영종도 간 이동이 용이해 지면서 해당 상가는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청라지구 3만3천여 세대와 가정동, 경서동, 연희동 등 주변 인구까지 약 30만 명의 수요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현장(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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