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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톡톡] 목욕탕에선 목욕만

알몸 스윙연습 불괘하고 민망... 골프타임즈l승인2016.08.10l수정2016.08.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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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특히 목욕탕에서까지 아쉬움을 삭이지 못하고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은 눈에 거슬리다 못해 민망하다. 알몸 상태로 백스윙 자세를 취하거나 어프로치 샷 하는 시늉을 하고 탕 안에서 물의 저항을 이용한다며 스윙연습을 하는 골퍼들이 간혹 있다.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 과연 다음 번 라운드 때 좋은 스코어로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 소리가 울리는 목용탕에서 큰소리로 떠들며 그날의 플레이에 대해 설명하고 반성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행동이 아니다.

이런 행동들은 동반자보다 게임에만 집착하는 골퍼라는 인상을 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기본적인 공중질서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목욕탕에서는 목용만 해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어느 장소에서건 다른 사람에게 불괘감을 주는 행동은 에티켓에서 벗어난다고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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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KG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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