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9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 발표한 10위 내 한국선수(박인비-5위, 김세영-6위, 전인지-8위, 양희영-9위, 장하나-10)는 순위 변동 없이 모두 제자리를 지켰다.

11위에서 20위권의 한국선수 가운데 7일 제주에서 끝난 삼다수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박성현(시즌 5승)이 2단계 도약하며 14위, 같은 날 일본투어 메이지컵에서 우승한 이보미(시즌 3승, 개인통산 25승)가 1단계 도약하며 16위에 올랐다.

반면 유소연은 1단계 하락 12위로 내려앉았고,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한 이미림(19위)과 김효주(20위)는 제자리를 지켰다.

외국 선수들도 10위권에서는 변동없다. 부동의 1위 리디아 고와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박인비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룩 헨더슨(18, 캐나다) 3위, 렉시 톰슨(미국) 4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7위를 지켰다.

20위권 내에서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1단계 도약하며 11위, 펑샨샨(중국) 13위, 이민지(호주) 1단계 하락 15위, 저리나 밀러(미국) 2단계 하락 17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18위로 자리를 지켰다.

롤렉스 세계랭킹 20위내(9일,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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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렉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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