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보장성 골프회원권 출시! 동양골프 4인 무기명회원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골프장 부도사태로 인해 불안한 회원권 소유보다 실속형 회원권을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골프 시장의 판도 변화다.

고가의 회원권 골프장은 5년 간 한 곳에서 라운드하기 때문에 단조롭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골프장을 회원대우로 세금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보장성회원권 상품에 눈길이 간다.

동양골프 무기명회원권은 4인무기명으로 주말까지 이용할 수 있어 법인사업체에 적합하며 직영시설(9H)과 수도권 명문골프장 포함 2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기명으로 4인 모두 세금만 내고 친다는 게 장점이다.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내장이 불가한 골프장이 많아 수억원대 회원권을 여러 개 소지한 효과를 갖는다. 다수 법인회원권 구매 및 골프장과의 직접 제휴를 통해 서비스되는 부분이라 믿을 수 있다.

4인 무기명회원권은 보증금과 입회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증금은 회원명으로 하나금융에서 안전하게 운용관리한다.

멤버십(주중, 주말 무기명) 특별회원은 로얄 4,200만원, 로얄Ⅱ 8,400만원(vat포함). 주중, 주말 그린피면제와 회원혜택을 받는 4인무기명회원권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직영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은 유사 회원권업체 중엔 전국골프장 회원대우, 그린피 전액지원 등 터무니없는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후관리 및 안전성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