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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시리즈] 톰 왓슨 심리학, ‘상황 적응과 기복 없는 기량이 장점’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 테크닉이 중요하다 임경 프로l승인2016.07.29l수정2016.07.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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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임경 프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심리학 학위를 받은 뒤 프로로 전향한 왓슨은 PGA 투어 통산 39승과 브리티시오픈 5차례 우승을 포함 메이저 대회에서만 8차례 정상에 올랐다. 골프에 있어 철저한 자기관리와 능력을 발휘함으로서 항상 고른 기량을 보여주는 골퍼였다.

​잭 니클라우스와 라이벌로 브리티시 오픈에만 5승을 거두었다. 톰 왓슨(67)의 자기관리와 상황에 따른 코스전략을 보면 골프가 얼마나 지적인 게임인가를 알 수 있다. 175cm에 78kg, 아주 평범한 골퍼임에도 불구하고 그 같은 유명 골퍼로서 남기까지는 남다른 몸 관리와 경기능력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이다.

비바람이 불면 일반 아마추어는 상황에 적응하는 기량을 발휘하기도 전에 우선 당황하기 시작하여 무너지기가 십상이다. 하지만 톰 왓슨의 악천후를 극복하는 스윙은 현대골프에 있어서 표본이 된다. 이렇듯 상황에 적응하는 샷의 능력과 함께 숏게임 능력은 항시 기복이 없는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다.

​나이가 환갑이 넘는 지금에 와서도 좋은 기량과 스포츠맨 정신은 많은 팬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심리적 요소에 갈팡질팡하는 아마추어의 입장에서는 그의 심리학 학위는 얼마나 골프에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해 한다. 골프에 있어서 심리적 요소는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비거리를 내야하는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팅에까지 이른다. 뿐만 아니라 라운딩 하는 상대방에 따라서도 스코어가 영향을 미친다.

​어느 아마추어는 마누라와 싸우고 치는 날이면 골프가 잘 맞는다고 한다. 골퍼가 인간인 이상 심리적 요인은 분명히 있다. 이 모든 골프심리를 전적으로 인간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수준급 골퍼는 테크닉으로 극복한다.

골프팁
실패를 받아들이고,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골퍼만이 진정한 골퍼로서 살아남는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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