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뉴스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 7,064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145회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달러) 최종라운드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보기 2개 버디 8개를 잡으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68-65-68-63)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3타차로 필 미켈슨(미국)을 따돌린 스텐손은 2013년 브리티시 최종라운드 미켈슨에게 3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했다. 그는 필드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차가운 남자로도 유명하다.

우승 헨릭 스텐손 사용 클럽
ㆍDriver : Callaway XR 16(9 degrees)
ㆍShaft : Oban Kiyoshi Tour Limited 60X(05 Flex)
ㆍLength : 45 inches
ㆍ3 Wood : Callaway Diablo Octane Tour(13 degrees)
ㆍShaft : Grafalloy Blue(X-Flex)
ㆍIrons : Callaway Legacy Black(2-PW)

ㆍShaft : Nippon N.S. Pro Modus3 Tour 120X
ㆍWedges : Callaway MD3 Milled(52-10 S-Grind, 58-8 C-Grind)
ㆍShaft : Nippon N.S. Pro Modus3 Tour 120X
ㆍPutter : Odyssey White Hot XG #7H
ㆍBall : Titleist Pro V1

출처 : 밖프로(Ryan Park)의 옳은 골프(010-8670-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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