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그린을 향해 치는 샷이나 홀컵을 향해 바로 치는 샷을 어프로치라 한다. 골프 스코어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숏게임을 잘 하는 것이다.

70야드 이내의 어프로치만 잘한다면 스코어는 금방 떨어진다. 프로들이 어프로치 연습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그만큼 중요하고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프로치샷은 기계적인 스윙보다 동물적인 감각이 더 중요하다. 연습량을 많이 하다 보면 분명히 좋아질 것이다. 연습장에서 어프로치를 연습할 때에는 10m 단위로 나누어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프로치는 크게 칩샷과 피치샷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 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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