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영호 칼럼리스트] 골프에서 다운스윙이 제일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왜냐 하면 마구 휘두르는 것보다 손이 저절로 떨어지는 기술을 요하기 때문이다 .

위에서부터 힘을 주면 손목이 그대로 풀려서 코킹(cocking, 손목의 꺾임)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힘을 안주고 저절로 떨어지도록 재주를 부리자니 그게 어려운거다. 그래서 임팩트 타이밍 같은 것이 개발되어 임팩트 후에 힘이 써지도록 만든 기구들이 많은 것이다.

오른팔이 다운스윙에서 큰 기능을 하는데 팔꿈치가 미리 펴지지 않게 그리고 오른쪽 손목이 미리 풀리지 않게 다운으로 가져가면서 임팩트를 향해 스프링처럼 풀어주는 동작이 임팩트로 향하면서 이루어 져야 올바른 오른손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가는 스윙연습은 하프스윙으로 바닥을 내려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도끼로 장작 패듯이 말이다.

[동영상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

아마 골퍼 최강 골프레슨 사이트 ☞ 아마골프

나의 골퍼이야기 ☞ 정영호(아마골프 대표)

정영호 아마골프 대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