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기 하나·외환 자원봉사단 발대식 마친 후 자원봉사자들이 임영호 하나금융 부사장, 한설희 자문위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본부]
[골프타임즈=성아라 인턴기자] 국내 유일의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정규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LPGA KEB·HanaBank Championship)’ 대회 본부가 1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제2기 하나·외환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교육을 가졌다.
하나·외환 자원봉사단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40명의 고객과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0명 등 모두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코스 내 주요 포인트에서 갤러리를 통제를 담당하는 마샬 및 운영 본부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이번 발대식에는 하나금융지주 임영호 부사장, 한설희 프로와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발대식에서 ‘자원봉사단 소개, 업무 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진행됐다.
성아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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