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낭자들이 숨고르기 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1단계 도약한 스마일 캔디 이보미(자료사진=르꼬끄골프 제공)

[골프타임즈 뉴스팀] 17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10위 내 한국선수들은 변화없는 부동자세를 취했다.

부동의 2위 박인비를 비롯하여 6위~9위에 양희영, 김세영, 전인지, 장하나가 조용한 침묵을 지켰다.

유소연, 호주교포 이민지, 김효주, 최나연, 박성현 등이 변동없이 20위 내에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다만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마일 캔디 이보미만이 1단계 도약 14위로 껑충 뛰었다.

8월 리우올림픽 티켓 4장의 주인공은 박인비, 양희영, 김세영, 전인지가 수성(守城)이지만 아직은 예측 불확실하다. 추격(追擊)에 따라 형세는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바둑판이다.

골프여신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한국명 고보경)가 30주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렉시 톰슨(미국)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위, 핸더슨(캐나다) 5위, 펑샨샨(중국)이 10위 내에서 수성을 지켰다.

롤렉스 세계 랭킹 20위내(5월 17일,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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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렉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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