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2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홈페이지.
[골프타임즈=김형곤 수습기자] 전남도는 16일 2012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F1 한국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내 전 골프장과 골프텔 이용료 할인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할인행사는 지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번째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경기장 로드뷰)에서 개최된다.
할인행사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이 기간동안 F1대회 입장권 소지자는 도내 골프장 이용 시 1회에 한해 골프장, 골프텔 이용료의 20%를 할인받는다.
하지만 대회가 열리는 10월 12∼14일은 제외된다.
전남도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F1대회 관람객과 도내 골프장 이용객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곤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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