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아역 배우 황연지(15),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다. 황연지(뜨는별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이미 3살 때 아역 잡지로 데뷔, 영화 ‘소녀’ 드라마 ‘사랑과전쟁2’ 뮤지컬 ‘영광의 면류관’ 법무부, 우체국 CF모델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이며 연기자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예슬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큰 눈과 오뚝한 코,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우유빛깔 피부, 긴 팔과 다리를 소유하며 우월한 기럭지에 눈길을 유혹한다.

눈물 연기를 가장 많이 연습했고 자신의 감정을 순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진정한 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황연지, 한때 학업문제로 연기 생활을 접었지만 마음속에는 배우의 대한 열망이 더욱 커져만 갔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시키는데 성공,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결심한 황연지의 가슴속에 품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장 큰 매력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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