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안나 인스피레이션에서 2위를 기록한 전인지, 2단계 도약하며 6위로 뛰어올랐다.(사진=LPGA)

[골프타임즈 뉴스팀] 12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10위 내 세계 랭킹 변화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안나 인스피레이션에서 2위를 기록한 전인지가 또다시 2단계 도약하며 6위(전주 8위)로 올랐고 김세영, 양희영, 유소연은 5위와 9위 10위로 제자리를 지켰다. 반면 장하나는 2단계 하락하며 8위(전주 6위)로 내려앉았다.

박인비가 부동의 2위에 김효주 12위, 이보미는 1단계 도약하며 14에 올랐다.

LPGA 투어 두 대회와 메이저 대회에서 선전한 장타 여왕 박성현은 2단계 도약하며 21위에 올랐다.

골프여신 리디아 고(뉴질랜드 교포, 한국명 고보경)가 25주 연속 1위, 렉시 톰슨(미국)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위, 핸더슨(캐나다)이 7위, 펑샨샨(중국) 11위를 기록했다.

현재 리우올림픽에 출전 희망 선수는 박인비,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등이며 그 뒤를 양희영과 유소연이 추격하고 있다.

롤렉스 세계 랭킹 21위내(4월 12일,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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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렉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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