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그린 주위에서 퍼팅이 자신 없어도 칩샷을 하는 것 보다는 퍼터로 하는 것이 실수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 그러나 퍼터로 하기에는 풀이 조금 길거나 거리가 조금 있을 경우에는 퍼트 칩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클럽은 상황에 따라 6, 7, 8, 9번 아이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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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퍼팅 그립으로 클럽을 짧게 잡는다.
ㆍ퍼팅할 때와 같이 스탠스를 하고 왼발만 살짝 오픈한다.
ㆍ체중을 왼쪽 발과 오른쪽 발에 6:4정도로 놓는다.
ㆍ샤프트를 세워 힐이 약간 들리게 한다.
ㆍ볼은 토우 쪽에 놓는다.
ㆍ클럽 페이스는 타깃 방향과 직각으로 맞춘다.

퍼팅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스트로크한다. 보통 퍼팅과 같은 크기로 스트로크 하면 홀컵을 지나칠 것 같지만 오히려 퍼트 칩샷이 조금 짧게 간다. 그러므로 빠른 그린이나 내리막 라이에서는 볼이 많이 구르지 않기 때문에 퍼트 칩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리막 라이에서는 피칭웨지, 9번 아이언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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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퍼팅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스트로크한다.
ㆍ하체를 고정시키고 어깨로 스트로크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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