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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발명왕 정영호 ‘발명은 필요에 의해서 생각하고 만들어 지는 것’

골프에 대한 사랑 없이는 불가능한 일 ‘새로움을 창조하는 아이디어 맨’ 문정호 기자l승인2016.03.13l수정2016.03.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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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골프 사랑, 발명품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임팩트 골프양말'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발명은 필요에 의해 생각이 나고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발명해야겠다고 해서 발명이 생각나는 것이 아니죠. 발명은 무엇이 필요한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 거기에 대한 아이디어와 필요한 발명품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발명은 필요에 의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장조적인 작품이다. 이처럼 발명왕 정영호(아마골프) 대표가 만들어낸 창의적인 발명품만도 여러 제품이 있다.

핸드퍼스트퍼터(숏퍼팅, 롱퍼팅에서 슬라이스 방지와 안정적인 어드레스), 드라이브마스터(임팩트 타이밍과 드라이브 비거리 향상), 임팩트 골프양말(임팩트 파워증가로 비거리 향상), 손목 꺾임 교정기(칩샷의 올바른 자세교정), 스윙교정기 등 10여 가지가 넘는 발명품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발명품은 임팩트 골프양말이라고 했다.

아주 잘나가는 쥬얼리 사업가였던 정영호 대표가 골프를 알게 되면서 골프가 인생의 모든 부분을 차지했다. 골프를 열심히 배우다보니 부족한 부분을 연구하고 노력해 가면서 발명가가 됐고, 아마추어들을 위한 아마골프 레슨 사이트를 운영하게 됐으며 자연스럽게 아마추어 고수가 되었다.

정영호 대표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은 아마골프다.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꽤나 유명한 사이트로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에 만들었다. 당시 사이트를 구축하며 투자한 비용은 모두 개인 사비(私備)를 들였다.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으며 필요한 동영상(레슨, 매너와 룰, 전설 등) 만도 꽤 많다. 회원 수만도 10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 모든 것이 골프가 좋아서 혼자했던 일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발명왕 정영호 대표의 골프실력(핸디캡 7)은 아마 최고수다. 홀인원(3번)과 60여회의 이글 기록도 갖고 있으며 레슨서의 필요성을 절감 ‘아마골프 가이드’라는 책도 펴낼 만큼 식견도 뛰어났다.

남다른 골프 사랑 발명왕 정영호, 지금 이 순간에도 생각 하나가 마음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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