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 동작을 가장 어려워하고 여기에서 타수를 많이 잃게 된다. 볼을 정확히 스위트 스폿에 맞추기 어렵고 정확히 맞춘다 하더라도 런이 많이 생겨 그린을 벗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클럽은 샌드웨지, 60도 웨지를 사용한다. 볼의 위치는 오른발에 놓아야 한다. 만약 왼발에 놓으면 볼을 맞히기도 전에 몸이 들려 톱핑(topping)을 치는 실수를 하게 된다.

사용설명
ㆍ위크 그립으로 클럽을 짧게 잡는다.
ㆍ스탠스는 평지에서 20야드보다 넓게 한다.
ㆍ오른쪽 무릎을 살짝 구부려 준다.
ㆍ볼은 오른발 가슴 쪽에 놓는다.

볼을 홀컵에 붙인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온그린에 성공시킨다고 생각하고 다음샷을 퍼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을 그린에 떨어뜨리지 말고 그린에지에 떨어뜨려 굴려서 그린에 올라가게 해야 한다. 스윙이 조금만 빠르거나 머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생크나 톱핑을 치게 된다.

사용설명
ㆍ백스윙을 부드럽게 천천히 한다.
ㆍ머리는 볼 뒤에 고정 시키고 움직이지 않는다.
ㆍ임팩트 후에는 지면을 따라 폴로우 스루한다.

박영진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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