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경주재단이 경기도 여주에 두번째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최경주 재단에서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프로골퍼 최경주가 설립한 최경주 재단은 12일 어린이들의 문화교육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정보기술업체 EMC와 힘을 합쳐 경기도 여주 금사지역아동센터 새롭게 문을 연 도서관에 아동, 청소년 추천도서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6월 경기도 이천 일신성화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첫 번째 꿈의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도서 구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아동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구입해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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