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 1라운드 모습.

[용인/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2015시즌의 최종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THE CHOSUNILBO-POSCO CHAMPIONSHIP 2015·총상금 7억원·우승 상금 1억4000만원)가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레이크사이드CC( http://www.lakesidecc.co.kr ) 서코스(파72·6619야드)에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3일에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들은 우승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대회를 찾아온 관람객들 역시 올 시즌 마지막 대회를 즐기고 있었다.

1라운드를 마친 결과 투어 2년차 김보아(20·볼빅)와 투어 3년차 장수연(21·롯데마트)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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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 2015 1라운드’(2015년 11월 13일) - 레이크사이드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