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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나르시시즘(Narcissism)

골프타임즈 뉴스팀l승인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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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뉴스팀] 나르시시즘을 정신분석학에서는 ‘자기애(自己愛)’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 또는 자신이 리비도(Libido), 즉 성적 에너지의 대상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익사한 뒤 수선화(水仙花)가 된 그리스신화 속의 미소년 나르키소스 이야기와 연관지어 독일의 정신과 의사 폴 네케(P. Neke)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그 후 이 말이 널리 알려진 것은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정신분석학 용어로 본격 도입하면서부터이다. 그는 나르시시즘이란 자기의 육체, 자기의 정신적 특징이 리비도의 대상이 되는 것, 즉 자기 자신에게 리비도가 집중되어 있어 자신이 관심의 초점이 되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프로이드의 주장에 따르면 유아기에는 누구나 리비도가 자기 자신에게 쏠려 있으며, 이를 1차적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라면서 리비도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 외부의 대상, 즉 어머니나 이성으로 향하는데 이것이 대상애(對象愛)이다. 하지만 대상과의 애정생활이 위기에 직면하여 상대를 사랑할 수 없게 되면 유아기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상태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2차적 나르시시즘이며, 프로이드는 이 상태를 정신분열병 또는 편집병의 극단적인 예라고 진단하였다.

오늘날 나르시시즘은 정신분석학 용어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을 규명하고 진단하는 용어로까지 확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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