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을 만드는 사람들 7일의 기록

▲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 스카이 72 골프클럽 18번 홀에 수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해 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

▲ 사진기자의 열정, 선수들의 샷과 환호하는 장면, 캐디와 홀 전략을 상의하는 등 선수들의 세세한 모습들을 스틸 샷에 담아내는 모습

▲ 김태훈(30, JDX) 선수 팬들과 함께, 김태훈 선수가 기능재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를 통해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골프부에 방문하면서 학생들과 인연을 쌓았다.

▲ 중계 부스 안, KPGA 코리안투어 ‘함께하는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중계하고 있는 이원정 아나운서와 조원득 해설위원

▲ 중계차 내부, 중계 카메라 20대의 모든 그림을 골프 전용 중계차 한 곳에서 컨트롤 하여, 시청자가 원하는 현장 그림과 소식을 편집하고 전달하는 모습

▲ 카메라 감독, 골프장 곳곳에서 불편한 자세로도 멋진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열중하는 모

▲ 스코어보드 기록원, 선수들이 한 홀씩 경기를 끝낼 때 마다 그들의 성적을 체크하고 기입하는 모습

▲ 카메라 감독, 골프장 곳곳에서 불편한 자세로도 멋진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열중하는 모습

▲ 크레인 고공 카메라 설치 작업, 크레인에 카메라를 매달아 상공에서 골프장의 전경을 찍는 모습

[골프타임즈 뉴스팀] 필드에서 선수들의 열정 못지않게 대회장을 누비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숨은 주역들이 있다.

경기 위원, 대회기록 요원, 진행관리 요원, 선수 응원단, KPGA 관계자, 중계 스텝, 취재기자 사진기자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궂은일도 즐겁게 뜨거운 땡볕 아래서 평일, 주말 아랑곳없이 드넓은 골프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한사람의 챔피언이 탄생하기까지 족적(足跡)을 추적해 간다.

JTBC 제작팀이 지난 8월 열린 제5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이들의 발자취를 구석구석 따라가며 그 속에 깃든 노고와 열정,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