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당장 비키니를 입어야 할 시간이지만 아직도 살은 넘치고 넘친다?

뱃살은 일시적인 금식으로 어떻게든 커버가 된다지만 운동을 해도 제대로 빠지지 않는 팔뚝 살, 다리살이 문제다.

다양한 기구와 제품을 활용해 운동과 함께하면 2배 빠르게 비키니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비키니를 입어야하는 않은 당신을 위한 인스턴트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진=쟌피오베르 페르므 떼 브하.

◇급히 살찐 여자의 아킬레스 건, 팔뚝 살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이 찌게 될 경우 가장 살이 붙기 쉬운 부위이자 몸무게가 증가했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는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기아 팔뚝 운동’, ‘예쁜 팔라인 만들기’ 운동 등 다양한 운동법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팔뚝 살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살이 쳐지거나 무거운 짐을 자주 들어 근육이 늘어나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동 외에도 스트레칭과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효과적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쟌피오베르의 ‘페르므떼 브하’는 팔 라인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팔 전용 무스이다.

마이크로 합성 섬유로 된 토시와 함께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카페인과 콜라겐 조직의 수축을 강화하는 라페르민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피부 쳐짐을 방지하는 토마토 추출물이 팔 피부의 탄성을 높여준다.

▲사진=클라란스 바디 리프트 컨트롤, 얼스레시피 셀다운 너리싱 크림.

◇급하게 학 다리 만들기
하체비만형 한국 여성들의 주된 고민 부위는 허벅지와 다리살이다.

비키니를 입어야 할 사람들을 위한 인스턴트 다이어트의 핵심은 ‘붓기부터 먼저 빼자’.

잠들기 직전마다 침대에 누운 후 벽에 엉덩이를 붙인 자세로 다리를 들어 몸과 30분간 90도가 되도록 직각 상태를 이루면 그날의 붓기를 모두 빼주는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튜디어스가 장시간 비행한 날 밤에 하는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운동화보다 하이힐을 신도록 하자.

허벅지와 다리에 탄력을 주고 힙업에도 효과적인 인스턴트 비법이다.

클라란스의 ‘바디 리프트 컨트롤’은 운동 전후 발목부터 허리까지 쓸어 올리는 동작으로 발라주면 즉각적인 쿨링감과 함께 붓기를 가라앉히고 라인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주는 슬리밍 제품이다.

티파니가 소개하기도 했던 얼스레시피의 ‘셀다운 너리싱 크림’ 또한 운동 전후로 사용 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사진=쟌피오베르 쌩 페르므 세럼, 쟌피오베르 원더페스.

◇애플힙, 베이글녀 되는 인스턴트 볼륨 업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붙일 곳은 붙여야 한다.

바로 가슴과 엉덩이가 핵심이다.

다양한 힙업 운동과 가슴 탄력 운동이 있지만 빠른 시간 동안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기구와 제품을 활용하도록 하자.

쟌피오베르의 가슴 탄력 향상 운동 기구인 ‘짐 쌩 페흐므’는 프랑스에서 의사의 연구로 개발돼 가슴의 근육과 등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기구이다.

▲사진=짐 쌩 페흐므 사용법.

초보단계가 사용하는 흰 링과 더 발전된 근육의 운동을 위한 터키색 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쟌피오베르의 가슴 탄력 퍼밍 제품인 ‘무스 쌩 페흐므’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대세인 ‘애플힙’ 만들기는 보통 스쿼트나 런지, 또는 다리를 들어올리는 자세를 반복하는 운동이 많다.

근육이 발달되어야 ‘애플힙’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쟌피오베르의 ‘원더페스’는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시키는 성분들로 구성돼 있어 운동하기 직전에 제품으로 마사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에서 계단을 오르는 운동원리로 탄생한 힙업 운동기가 인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보도록 하자.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