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새로운 개념의 트로트 전문 팟캐스트의 진행을 맡아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 코리아’에 최근 아줌마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줌통령 ‘신유’가 지원이와 성진우의 팟캐스트 진행을 축하하기 위해 녹음현장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의 주제인 맛집,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세사람은 DJ 지원이와 성진우의 추천 맛집 소개와 게스트로 함께한 신유의 맛집 소개까지 바쁜 와중에도 트로트 전문 팟캐스트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 코리아’를 응원하기 위해 줌통령 ‘신유’가 한 번에 달려 왔다.

지난 6월 29일 오후 홍대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진행된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 코리아’에 출연해 공중파 방송에서 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 가수 신유의 또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여서 프로그램 제작진도 신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녹음 예정보다 일찍 녹음현장에 자리해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모니터 하며 두진행자의 찰떡궁합에 살짝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하며 방송 진행 중 물을 한 모금 마시는 지원이를 보고 “지원 씨는 물을 마시는 것까지 야해”라는 말을 해 녹음현장을 한번 웃게도 만들었다.

한편 신유는 최근 발매한 ‘일소일소일노일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며,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 코리아’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지원이와도 ‘여보여보’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방송은 7월 둘째주부터 서비스 예정이며 ‘지원이, 성진우의 트로트 코리아’의 2회차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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