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GS칼텍스( http://www.gscaltex.com)는 KGA(대한골프협회)에 아마추어 주니어 선수 육성기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제59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허광수 KGA 회장에게 육성기금을 전달, 주니어 골프 발전을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허광수 KGA 회장과 프로골퍼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300만원씩을 출연해 이번 대회 1등에게 300만원, 2등은 200만원, 3등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한국아마추어 선수권대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남서울CC에서 열린다.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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