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부터) 세계시각장애인대회 조직위 정민화 기획본부장, 플렉스파워코리아 박인철 대표, 조직위 이병돈 집행위원장, 플렉스파워코리아 김동욱 본부장, 조직위 이세섭 사무총장.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박찬호크림’으로 알려진 플렉스파워코리아( 대표이사 : 박인철 · http://www.flexpower.co.kr )가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제품을 쓸 수 있도록 후원을 한다.

플렉스파워코리아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여의도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 사무실에서 제품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약 6000만원 정도의 플렉스파워코리아 제품을 지원하며 오는 10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대회 기간 중에 선수들은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 주최로 전세계 65개국 선수, 임원, 관계자 등 600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잠실실내체육관등에서 경기를 벌인다.

플렉스파워코리아는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 지정병원인 솔병원( 원장 : 나영무 · http://www.sol-hospital.co.kr )과 KLPGA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플렉스파워코리아의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플렉스파워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골프협회(KYGA)와 함께 ‘플렉스파워 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계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충남 태안 현대기업도시 내에 위치해 골프 대중화시대를 새롭게 여는 신개념 퍼블릭 골프장 ‘현대 더링스CC’( 대표이사 : 정재섭 · http://www.thelinkscc.co.kr )와는 ‘현대 더링스컵 플렉스파워 블라인드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각장애들을 위한 아름다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플렉스파워코리아의 제품은 국내 최초 메이저리거 한국 야구의 영웅 ‘코리아 특급’ 박찬호(42) 선수가 미국 선수생활 시절에 본인이 어깨 근육, 팔목 부상 등으로 고생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해 본 뒤 호전돼 박찬호가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한 제품이다.

특히 플렉스파워코리아의 ‘플렉스파워 리커버리 크림’ 등의 모든 제품은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집중력을 높여주고 운동 후 근육관절의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이 제품은 운동 전에 근육과 관절에 바르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하고, 근육 뭉침이 생기지 않도록 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운동 후 샤워한 뒤 어깨, 무릎, 종아리, 팔목, 허벅지, 허리 등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풀리고 근육과 관절의 빠른 회복을 가져다준다.

골프선수뿐 아니라 야구, 축구, 농구선수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플렉스파워코리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탄생한 스포츠전문크림 브랜드다.

이미 미국 FDA(69093-1001-1)의 인증을 거쳤고 KFDA가 승인한 ‘관절 및 연골’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제품보기➧플렉스파워 리커버리크림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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