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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시리즈] 김세영 러프 샷 ‘강인한 하체 힘이 뒷받침’

임경 프로l승인2015.04.22l수정2015.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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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임경 프로] 키 163cm의 작은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그린을 노리는 숏 아이언.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샷이다.

프로선수들은 입을 모은다. 페어웨이 안착하는 짧은 드라이버 샷으로 롱 아이언 샷을 잡는 것 보다는 다소 정확성이 떨어져도 비거리가 많이 나가 러프에 들어가는 숏 아이언 샷이 쉽다고 한다. 드라이버 샷인 경우라도 긴 샷에 이은 김세영은 이 같은 샷의 적응에 있어서 그 어느 선수보다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강인한 하체 덕분이다. 러프 샷은 강인한 하체 힘이 뒷받침 되지 않고는 좋은 샷이 나오지 않는다. 때로는 비거리가 긴 경우에는 페어웨이 우드로 사용해결이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하체 힘이 받쳐주지 않고서는 어려운 샷이 러프 샷이다.

이 같은 러프 샷에 있어서 업힐(uphill)인 경우는 프로선수의 경우도 힘이 든다. 러프 샷은 그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아이언 샷의 경우는 4시간가량의 스윙 크기 효과만큼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야한다.

그 해결방법이 여러 가지 있지만 스윙 크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같은 스윙효과를 해주지 못하는 골퍼의 경우는 훅볼을 염두에 두거나 탈출 만에 목적을 둔다.

연습장에서 그렇게 잘 치던 아마추어가 필드에 나가면 잘못 친다. 하체 힘이 약한 골퍼이다. 아마추어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하체가 강한(느린 스윙) 골퍼는 오히려 러프 샷이 쉬운 경우가 있다. 정상 라이에서는 슬라이스 볼이 나오다가도 러프 샷에서는 직구 볼이 나온다. 프로골퍼 중에서도 유독 러프 샷에 약한 골퍼가 나이가 들어 하체 힘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김세영은 강한 하체 힘으로 드라이버의 장타와 함께 아이언 샷의 러프 샷이 쉽다. 어느 골퍼의 경우에는 어렵게 만들어질 수도 있는 샷이지만, 어느 골퍼에 있어서는 쉽게 만들어 질 수 있는 러프 샷은 프로와 아마추어 샷과의 차이다.

골프팁
아이언 샷에 있어서는 같은 샷에서도 다른 샷이 있다. 하체가 받쳐주는 샷과 받쳐주지 못하는 샷 러프 샷에서 그 결과가 나온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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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상일골프 대표, 「임박사 골프」저자, 클럽연구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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