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이기석 회장(왼쪽), (주)플랜에이 투어 김기천 대표(오른쪽).

[충주/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중국 남산 국제골프클럽 동해CC 전문 판매 대리점 (주)플랜에이 투어( 대표 : 김기천)가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와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플랜에이 투어와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지난 3월 30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명품 골프장인 동촌GC( 대표이사 : 김국종 · http://www.dongchongc.co.kr )에서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는 양사간 향후 골프협회 소속 프로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협력과 각종 대회 지원에 대한 내용이다.

플랜에이 투어 김기천 대표는 “최적의 거리와 최상의 코스를 자랑하는 중국 연태 남산골프클럽을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홍보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회원 프로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200여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골퍼에게는 우승 트로피, 자켓 및 플랜에이 투어에서 제공하는 연태 남산 동해CC 2인 무료 상품권이 시상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백현범 씨가 67타를 쳐 프로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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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한국마스터즈 프로골프협회 전국프로골프대회’ 시상식 모습 - 동촌G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