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대한민국 500만 골퍼들이 뿔났다.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없고, 우리나라만큼 골프장가기가 부담스러운 나라도 없다. 그래서 골프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우리에게 각인돼 있고, 골프에 입문하기도 힘들뿐더러 입문했다고 해도 마음껏 즐기기 힘들다.

이런 한국의 골퍼들에게 스크린골프는 골프문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골프 인구는 점점 늘어나면서 그 수준 또한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수많은 스크린골프 회사가 생겨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크린골프 장비는 오락 기능이 강조되면서 필드에서의 현장감이 떨어지게 됐다. 결국 대부분은 스크린골프가 현실과 동떨어지는 느낌 때문에 골퍼들은 “스크린골프는 재미없어”라고 말하며 스크린골프를 외면했다.

하지만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레드골프( http://www.redgolf.co.kr )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장비는 필드에서의 느낌과 가깝게 리얼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그래서 이미 골프대중화를 선도하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회장 : 이기석 · http://www.pgakm.or.kr )와 함께 하는 레드골프의 비젼스크린은 마스터즈프로 1000여명이 인정하는 국내 최고 성능의 스크린골프이다. 현재 마스터즈프로가 운영하는 연습장 10여 곳에 레드골프의 비젼스크린이 설치 중이며 전국적으로 설치점이 확산되고 있다.

레드골프의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G사의 비젼과 동급 이상의 초고속카메라센서와 FULL HD 그래픽을 이용한 골프장을 개발해 스크린골프 시장에 등장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G사의 비젼 플러스를 능가하는 저가의 비젼 장비를 국내 개발진에 의해 개발, 시장에 런칭했으며 국내 스크린골프 1세대의 새로운 도약을 불러오고 있다.

레드골프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상생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레드골프의 스크린골프는 장비의 변화 없는 업그레이드 시 추가 비용이 없다. 장비,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시 불필요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비의 교체 시 실비 청구하며, 부가적인 업그레이드 비용은 없다. 3년 운영 후 수익금을 모두를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본사에 재투자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매장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레드골프는 고객의 상권을 보장하고 있다. 매장 영업을 위한 최소한의 상권을 보장하며 최초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협력체 구성(협력체에서 영업/마켓팅/요금정책 협의 결정)한다. 그리고 지역별 협의체가 본사와 약정한 수량의 골프장을 지역에 입점 시킬 경우 협의체에 발전기금 지원받는다.

레드골프와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는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스크린골프 프로에 대한 라이센스 발급(M TOUR PRO), 골프장 부킹에서부터 라운드까지 할인 혜택 부여(레드골프회원-M투어프로-마스터즈프로)하며 M투어프로 상금대회 월별진행(1년 10회 진행), M.R아마추어대회, 이벤트대회,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레드골프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 장악을 목표로 비젼 센서의 업그레이드, FULL HD 프로그램의 커스트마이징, 체감형 스크린골프의 개발 등 다양한 계획 중 마련했다.

그리고 중국,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모색 중이다. 골프의 대중화 시작, 저성장국의 시장의 경제 성장으로 골프시장의 폭발적인 증가변화와 동남아의 기후적인 영향으로 실내스크린골프에 대한 선호, 중국의 부폐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골프의 음성화, 한족의 골프에 대한 호감 증가 등에 따라 중국, 동남아 신흥 부유층의 비즈니스와 연관된 골프 라운드의 필요로 레드골프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 스크린골프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의 실망감과 식상한 라운드 방식으로 새로운 스크린골프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에 도심 속의 숨 쉬는 필드, 레드골프 찾는 고객의 증가와 함께 마스터즈프로가 인정하는 스크린골프라는 점에서 많은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드골프( http://www.redgolf.co.kr ) 또는 (사)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http://www.pgakm.or.kr )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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