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편백과 사람들 홈페이지.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각종 오염된 공해물질과 화학제품들로 인해 건강해야 할 우리의 주거공간이 오히려 호흡기질환, 알레르기 및 아토피 피부질환, 새집 증후군 등으로 인해 건강수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여기에 나만의 주거 공간을 아름답고 예쁘게 차별화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런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편백전문업체인 (주)편백과 사람들( 대표이사 : 안재환 · http://www.pbpeoples.co.kr )에 있다.

(주)편백과 사람들은 건물, 주택의 innovation 및 웰빙 편백나무 시공, 맞춤가구 전문기업으로 편백나무 목재구입부터 원목제재, 가공, 도소매 판매까지 하고 있다.

(주)편백과 사람들에서 제작, 시공하는 편백나무 맞춤가구 및 제품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친환경 건강자재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산 100% 편백나무제품으로 고집과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왜 국내산 편백나무를 사용해야 하는가?

그동안 일본산 히노끼(편백나무) 제품이 국내에 많이 수입됐으나, 몇 년 전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환경이 오염돼 현재 관세청에서 수입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일본산에 대한 기피, 수입규제로 등으로 인해 웰빙과 친환경이라는 기업이념에 부합하고자 국내산 100%에 사운을 걸고 있다.

편백나무 원산지는 국내와 일본, 대만, 중국 남부, 히말라야, 라오스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나, 대만 히노끼는 일본 식민시절 남벌로 현재는 거의 씨가 마른 상태이며 중국산, 히말라야산, 라오스산은 일본산으로 둔갑해 국내로 수입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북미산 옐로우시더도 히노끼로 둔갑해 수입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북한산 편백이라고 수입되고 있지만, 북한처럼 추운지방에서는 편백이 자라지 못한다.

편백나무를 삼나무나 화백나무로 혼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편백나무잎의 뒷면에는 기공선이라고 하는 흰선이 Y자 형태로 나있어서 다른 수종들과 구별이 된다.

뿐만 아니라 검은기가 도는 갈색의 삼나무재와는 달리 편백나무재는 핑크빛이 도는 노란색이며 삼나무보다 무겁다.

편백목재는 적갈색 특유의 옹이가 얼룩덜룩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 옹이부분에서 유익한 피톤치드 성분이 많이 나온다.

국내에는 주로 전라남도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편백과 사람들에서는 편백나무 원산지인 보성군에서 인증하는 100% 국내산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주)편백과 사람들의 인기 상품인 편백경침, 우드칩 등은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 보유하고 있어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건강에 유익한 편백제품 및 가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만큼 편백가구의 경우 사용하다가 망가질 염려 없는 튼튼하고 정교한 제품만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어 애초 A/S가 필요 없는 제대로 만들어진 가구들만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편백 원목을 지역가구업체에 납품하는 만큼 (주)편백과 사람들이 취급하는 편백가구는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자랑하며 더 좋은 제품을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안재환 대표이사은 “(주)편백과 사람들은 계속된 디자인과 기술향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과 건강한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주)편백과 사람들 홈페이지( http://www.pbpeoples.co.kr ) 또는 문의전화( 070-8281-7258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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