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최나연 프로는 금양인터내셔날(와인 손질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과 함께 도봉구 무수골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배달(1만8천650장) 봉사를 했다.을 배달했다.

연탄배달을 마친 뒤 최나연 프로는 "작은 도움이라도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사랑이 담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최나연프로 도봉구 무수골에서 연탄 배달 봉사

이번 연탄배달은 금양인터측의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은 1865 와인병에 있는 빨간 띠에서 영감을 얻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최나연 프로는 금양인터내셔날과 후원계약을 맺고 있다.

사진=연합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