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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카메라렌즈로 표현하는 레저생활

정적인 피사체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예술작품으로 승화 최양수 기자l승인2012.08.24l수정2012.08.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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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th PHOTOGRAPHY EXHIBITION 신인에서 박환성 사진작가의 작품 전시 모습.

[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다. 어지럽다. 가끔은 이 어지러움을 풀어주고 싶을 뿐이다.

그래
,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갈래. 언제나 넉넉하게 감싸주는 풍요로운 요람인 자연. 그 범주 안에서 그들만의 언어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끊임없이 대순환을 거듭하며 어떤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싶다.

복잡하게 늘어선 인간의 숲
, 그 숲 속에서 자연을 찾아보자.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에 색을 입혀보자.

어떠한 전통 기법에 구애됨 없이 다양한 연구와 창작의 집념을 불사르는 색채를 사진에 담아보는 거야
.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대자연의 인간을 담을 수 있는 지금의 세상이 좋다
. 지금 이 새로운 세상을 보며 우리가 존재하는 여기가 아름다움으로 이어지길 원한다.

현대 사회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사람들의 감성은 메말라가고 있다
. 그럴수록 추억을 떠올리고 감성을 충전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진첩을 열어보고 그 안에서 나를 찾게 된다
. 사진 예술이 각광을 받는 커다란 이유 중에 하나가 세상과의 이야기를 담아서가 아닐까?

어느 사진 작가가 이런 말을 했다
.

사진 예술은 아주 짧은 순간을 정지시켜 표현하는 예술이다. 정적인 피사체를 주제로 한 풍경 사진과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리얼리즘 사진들 모두가 작가의 예술적 감각으로 피사체의 어느 한 순간을 사진 메카니즘을 통해 정지시켜 표현한 시각 예술인 것이다

이 말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사진 예술인 것이다
.

일상의 소소한 편린들마저도 화폭의 소재로 삼는 화가
, 자연 정신주의(Spirit Naturalism)‘N·S ISM’의 창시자 오준원 화백은 예술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자연스러움의 극치, 세련미가 숨 쉬듯 이뤄져한다며 이야기 바 있다.

그 이야기처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조차도 자연스럽게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작품인 것이다
.

현대 사진 예술의 급부상의 정점에는 독일의 안드레아 거스키
, 토마스 스트루스, 토마스 루프 같은 거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증권거래소
, 명품 진열장 등에 렌즈를 들이대 현대 사회의 단면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바 있다.

국내 작가 중에는 배병우
, 배준성, 구본창, 민병헌 등의 작품이 인기다.

최양수 기자
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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