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엑스골프에서는 그린 언듈레이션이 보이는 기능성 선글라스 ‘그린아이즈’를 출시해 골퍼들의 스코어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린아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정된 퍼팅을 할 수 있다.
퍼팅라인을 볼 수 있는 비밀은 렌즈컬러에 있다. 그린아이즈의 렌즈컬러를 살펴보면 시중에 흔히 볼 수 없는 그린색이 특징이다.
그린색상의 컬러렌즈는 빛의 파장과 나노미터를 응용해 과학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인위적으로 그린색상의 스펙트럼 잔상을 최대로 높여 육안으로 볼 때 그린색을 더 밝고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그린아이즈를 착용했을 때 페어웨이는 물론 그린의 잔디결이 육안으로 볼 때보다 더 밝고 선명하게 보여 라이나 브레이크를 확실하게 살펴 볼 수 있다.
특히 3, 4m 가까운 거리에선 콘트라스트(contrast) 효과로 컵이 크게 보여 자신 있게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그린색이 자외선으로부터 눈의 유해요소를 가장 많이 차단해 주는 컬러로 안과협회에서도 추천하는 컬러다.
그린아이즈는 ‘고글형태’와 ‘클립형태’의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고글형태의 경우 시력이 정상인 사람은 제품을 그대로 착용하면 되고, 시력이 안 좋은 사람은 구매 시 제공되는 이너클립을 안경점에서 자신의 시력에 맞춰 고글에 있는 홈에 간단히 끼워 사용하면 된다.
렌즈는 방탄렌즈로 스크래치나 파손에 매우 강하며 프레임은 귀에 닿는 부분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격한 운동 시에도 흔들림이 전혀 없다.
클립형태의 경우 자신의 안경 위에 간단히 끼워 사용할 수 있으며 중량이 7g으로 불편함이 전혀없다.
렌즈는 일본 편광렌즈로 편광도 99.9%라 난반사를 100% 막아줘 눈부심이 전혀 없으며 프레임소재가 니켈과 스테인리스로 강하고 변색이 되지 않는다.
디자인 또한 매우 심플해서 고급스럽게 만들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자세한 문의는 지엑스골프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66-4799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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