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매치 플레이(Match Play)
a. 홀을 출발할 때
첫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는 조 편성표의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조 편성표가 없을 때에는 오너는 제비뽑기로 정하도록 한다.
한 홀에서 이긴 편이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를 하고, 한 홀에서 비긴 때는 그 앞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였던 편이 그대로 오너를 계속한다.
b. 홀의 플레이 도중
양쪽 플레이어들이 홀을 출발한 후에는 홀에서 더 멀리 있는 볼을 먼저 플레이한다. 2개 이상의 볼이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거나 홀로부터 거리를 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먼저 플레이할 볼을 제비뽑기로 정하도록 한다.
예외: 규칙 제30조 3항b(베스트볼 및 포볼 매치 플레이)
주(註): 원구를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플레이어가 원구를 방금 쳤던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규칙 제20조 5항 참조) 플레이 순서는 앞서 스트로크했던 지점에 의해 결정된다. 앞서 스트로크했던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 플레이 순서는 원구가 멎어있는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c. 잘못된 순서로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가 상대방이 스트로크해야 할 때에 플레이한 경우 벌은 없으나 상대방은 즉시 플레이어에게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방금 친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올바른 순서대로 원구를 플레이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규칙 제20조 5항 참조).
10-2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a. 홀을 출발할 때
첫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는 조 편성표의 순서에 따라 결정한다. 조 편성표가 없을 때에는 오너는 제비뽑기로 정하도록 한다.
한 홀에서 가장 적은 스코어를 낸 경기자가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오너가 된다. 2번째로 적은 스코어를 낸 경기자가 그 다음에 플레이하며 이하 같은 순서대로 플레이한다. 2명 이상의 경기자가 한 홀에서 같은 스코어를 낸 경우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앞 티잉 그라운드에서와 같은 순서대로 플레이한다.
예외 : 규칙 제32조 1항(핸디캡 적용 보기, 파, 스테이블포드 경기)
b. 홀의 플레이 도중
경기자들이 홀을 시작한 후에는 홀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볼을 먼저 플레이한다. 2개 이상의 볼이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거나 홀로부터 거리를 결정할 수 없는 경우 먼저 플레이할 볼을 제비뽑기로 정하도록 한다.
예외 : 규칙 제22조(플레이에 원조 또는 방해가 되는 볼) 및 제31조 4항(포볼 스트로크 플레이).
주(註): 원구를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경기자가 원구로 방금 플레이했던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경우(규칙 제20조 5항 참조) 플레이 순서는 앞서 스트로크한 지점에 의해 결정된다. 앞서 스트로크했던 곳이 아닌 다른 지점에서 볼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 플레이 순서는 원구가 멎어 있는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c. 잘못된 순서로 플레이한 경우
경기자가 잘못된 순서로 플레이한 경우 벌은 없으며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한다. 그러나 경기자들 중 한 사람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경기자들이 순서를 바꾸어 치도록 합의하였다고 위원회가 결정한 경우에는 경기자 전원은 경기실격이 된다.
(퍼팅 그린에서 친 다른 볼이 움직이고 있을 때 스트로크한 경우-규칙 제16조 1항f 참조)
(스리섬과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잘못된 순서로 플레이한 경우-규칙 제29조 3항 참조)
10-3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잠정구 또는 다른 볼(Provisional Ball or Another Ball from Teeing Ground)
플레이어가 티잉 그라운드에서 잠정구 또는 다른 볼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상대방 또는 동반 경기자가 첫번째 스트로크를 한 다음에 플레이해야 된다. 1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티잉 그라운드에서 잠정구를 플레이하기로 하였거나 또는 다른 볼을 플레이해야 할 경우 최초의 플레이 순서대로 져야 된다. 플레이어가 잘못된 순서로 잠정구 또는 다른 볼을 플레이한 경우 규칙 제10조 1항c, 2항c가 적용된다.
골프타임즈｜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KLPGA 드림투어 2차전, 김효문 8년 만에 첫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