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GA는 3일 골든비치 신사동 사옥에서 KPGA SBS골프 골든비치&쉐보레 스타투어 조인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KPGA 이응기 홍보이사, KPGA 김창헌 전무이사, 골든비치리조트 권영복 회장, SBS골프 허인구 대표이사, 골든비치리조트 권기연 대표이사.[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가 정회원 중 정규투어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플라잉프로 정규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PGA는 3일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신사동 사옥에서 KPGA SBS골프 골든비치&쉐보레 스타투어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강원도 양양의 골든비치 골프리조트에서 오는 9월부터 예선시드전을 거쳐 5개 대회를 열기로 했다.
각 대회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총상금은 5억원, 대회별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또한 성적에 따라 5명은 2013년 KPGA 정규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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