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4회 대한신문사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시상식.[사진제공=KSPGA]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제4회 대한신문사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대한신문사가 주관, KSPGA(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협회장:이동영)가 주최, 버드우드 골프클럽, 한국기자연대, 한국중소기업협의회, 한국기업평가원, 생토흙침대, 덕산코트랜, 성공레저여행사, 우포따오기식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선수172명과 내외빈 40명, 200여명이 참석한 본 대회는 오색 시타와 함께 샷건 방식으로 오전 8시 50분에 티오프를 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강한봉, 준우승은 임규용, 3위는 허선희, 대한신문사 장려상에는 노유빈(여·고3)이 수상했다.
그리고 롱게스트 남자는 257야드를 기록한 박래춘, 여자는 228야드를 기록한 오금희, 니어리스트 남자는 52㎝를 기록한 홍인표, 여자는 1.7㎝를 기록한 문성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행운상, 베스트드레스상, 매너상 등 20여명이 트로피, 골프채SET 등 푸짐한 상품을 수상했으며 참가자들에겐 모자, 골프장갑, 음료 등이 제공됐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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