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극 ‘리타 Educating Rita’가 인터파크 공연전체 예매랭킹 1위를 차지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공효진, 강혜정 출연의 화제작 연극 ‘리타 Educating Rita’가 10월 31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 후 인터파크 공연전체 예매랭킹 1위를 차지하며 ‘리타신드롬’을 제대로 예고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티켓팅이 시작되자마자 전체공연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

쟁쟁한 대형뮤지컬을 제치고 연극 장르로서는 이례적으로 1위를 차지한 연극 ‘리타’의 1차 티켓오픈 회차는 단 15회다.

‘리타’ 역에 더블캐스팅 된 공효진, 강혜정 두 여배우의 티켓파워를 실감하며 올 연말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해 그곳에서 권태로운 삶에 빠져 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두 사람이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올 연말 ‘리타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연극 ‘리타 Educating Rita’는 오는 12월 3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티켓 4만원~6만원 / 예매 : 1544-1555 / 문의 : (주)나인스토리 02-3672-0900 )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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