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가수 겸 코미디언 오승환(45)이 골프를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골프장에 나타났다.

기업인·연예인·프로와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제1회 토니모리배 한국아마추어 자선골프대회가 10월 30일 12시부터 용인프라자CC( http://www.plazacc.co.kr )에서 개최됐다.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 보호단체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KAGA · 대표 : 이서진 )가 골프를 통한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나눔, 사랑, 봉사 따뜻한 사랑과 이야기가 있는 자선골프대회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주)토니모리( 회장 : 배해동 )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신페리오 샷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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